증평 인삼타운.(증평군 제공)© 뉴스1
이 사업은 1~3차 산업화 기반이 집적화한 곳을 지구로 지정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거점 공간으로 육성하는 게 목적이다.
인삼 상설판매장을 고쳐 가공·유통·체험 등이 가능한 인삼 문화 터미널로 탈바꿈한다.
증평 패스(PASS) 사업은 농촌 신 활력 플러스 사업과 연계한다.
인삼 문화와 관광자원인 에듀팜 특구, 좌구산 휴양랜드, 농촌체험마을 등을 연계하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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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해 농촌 신 활력 플러스 공모에 선정돼 2022년까지 70억원을 들여 인삼 관광휴게소 재구조화를 추진하고 있다.
인삼판매장에 있는 인삼 관광휴게소를 관광·지역연계·정보전달 기능을 하는 34+(삼사 플러스) 오고파 랜드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과 농촌 신 활력 플러스 연계추진으로 사업성과를 극대화해 농가 소득증대와 인삼 문화 대표도시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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