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과 외국인이 전날에 이어 이틀째 팔자세를 나타내 각각 1360억원, 10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57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이날 SK하이닉스 (180,000원 ▲1,300 +0.73%)가 깜짝 실적을 발표했지만 소폭 상승하는데 그치고 있다. NAVER (180,100원 ▲500 +0.28%)는 3%대 강세고, 카카오 (49,400원 ▲2,500 +5.33%)는 1%대 오름세다. 삼성전자 (79,700원 ▲800 +1.01%)와 셀트리온 (176,400원 ▲5,400 +3.16%)은 1%대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도 0.24포인트(0.03%) 떨어진 794.75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억원, 259억원 순매도세고, 개인이 40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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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업종이 파란 불을 켰다. 인터넷, 방송서비스가 1%대 안팎 하락세고 통신방송서비스, 운송장비부품, 건설 등도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기타제조는 1%대 강세고 비금속, 일반전기전자도 강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하락세가 우세한 가운데 씨젠 (21,500원 ▲500 +2.38%)이 3%오르고 있고 에코프로비엠 (225,500원 ▲10,500 +4.88%), 케이엠더블유 (14,360원 ▲400 +2.87%)가 각각 4%, 2%대 강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