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샌들 패션도 스타일리시…커다란 타투 '깜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0.07.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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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펜디/사진제공=펜디


가수 지코가 스웨그를 담은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펜디(FENDI)는 지코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지코는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아닌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코는 펜디의 2020 프리폴 컬렉션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지코는 왼쪽 오른쪽이 다른 색으로 컬러블로킹된 니트에 루즈한 팬츠를 입고 샌들을 매치했다. 여기에 그는 커다란 숄더백을 매고 편안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사진제공=펜디/사진제공=펜디
지코는 버킷햇을 쓰고 반소매 톱을 착용하기도 했다. 양 팔에 커다란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코의 더 많은 화보는 퍼스트룩(1st Look) 매거진과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코는 오는 30일 입대 소식을 알렸다. 지난 21일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코는 오는 30일 훈련소에 입소 후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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