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초등학교 선생님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스마트올 AI(인공지능) 학교수학' 자료사진./사진=웅진씽크빅
스마트올 AI학교수학은 개인의 수준에 맞춰 AI가 문제를 제시하는 서비스다.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개념별 이해도가 낮은 학생부터 높은 학생까지 AI가 수준에 맞춰 학습을 돕는다.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에듀테크(교육+기술)와 AI관련 특허 13건의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는 "유례없는 국가재난으로 학부모와 선생님이 학습결손과 편차발생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을 받고, 학습편차를 해결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웅진씽크빅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공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월 유튜브에 스마트올TV 채널을 개설해 1000여개의 학습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