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귀산동 석교마을의 친수공간 조성이 완료됐다(창원시 제공)© 뉴스1
시는 귀산 석교마을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도로 종점부 유휴부지에 국비 2억50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9억5000만원을 확보해 토지 보상 협의, 일반해역 이용 협의, 포락지 조사, 공유수면 점·사용 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19년 6월 착공해 올해 2월 준공했다. 이용객 및 관광객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공중화장실을 7월 설치해 모든 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귀산 석교마을 친수공간에 마창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이용객들의 주차장과 난간 라인바 등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며 마산항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 흔들 벤치 등을 설치해 새로운 해안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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