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4500만원 번다"…'불청' 김부용, 반찬가게 대박난 사연

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2020.07.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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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김부용 인스타그램/사진=가수 김부용 인스타그램


가수 김부용이 직접 운영하는 반찬가게 월매출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김광규, 김부용, 최민용 등이 출연한 가운데 김부용의 반찬가게 월매출이 언급됐다.

최민용은 오랜만에 출연한 김부용을 향해 "요즘 부용이네 잘된다. 월매출이 4500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김부용은 "요즘 일이 많아 바쁘다"고 인정했다.



구본승은 다른 멤버들에게 "부용이가 오랜만에 왔는데 거의 회장님이 됐단다"고 전했다. 김광규는 "너 하루에 6000만원 버냐"고 물었고, 김부용은 "어떻게 한 달에 6000만원을 버냐"며 손사래를 치기도 했다.

상황을 잘 모르는 멤버들에게 최성국은 "요즘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사람들이 반찬을 많이 사 먹는단다"고 코로나19를 이유로 들어 설명했다.



한편 지난 1995년 1집 앨범 'Chance'로 데뷔한 김부용은 현재 반찬가게를 운영하며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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