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케미칼공장서 탱크로리 폭발사고…7명 부상

뉴스1 제공 2020.07.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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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8시51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에스티케이케미칼 공장에서 탱크로리 폭발 사고가 발생해 직원 8병이 다쳤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0.7.21/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21일 오후 8시51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에스티케이케미칼 공장에서 탱크로리 폭발 사고가 발생해 직원 8병이 다쳤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0.7.21/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1일 오후 8시51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에스티케이케미칼 공장에서 탱크로리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 일부 벽면이 붕괴돼 내부에 있던 직원 7명이 다쳤다.



소방은 신고 접수 20여 분만인 오후 9시11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02명과 장비 34대를 투입했다. 이후 9시38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 후 추가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현장에서 다친 직원 7명은 병원으로 이송조치 됐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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