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아이엠씨, 대규모 유상증자에 주가 희석 우려…10% ↓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20.07.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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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아이엠씨 (6,360원 ▼270 -4.07%)가 대규모 유상증자에 급락세다.



21일 오전 9시27분 세화아이엠씨는 전일대비 120원(9.38%) 떨어진 116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세화아이엠씨는 57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예정 발행가는 816원, 신주 상장예정일은 10월6일이다.



이 회사 시가총액은 현재 941억원이다. 시총의 절반이 넘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주가가 희석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예정 발행가는 816원, 신주 상장예정일은 10월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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