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전국 유명 백화점을 돌며 곡성 농특산물 판매전을 열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제공=곡성군.
20일 곡성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진행된 이번 판매전은 총 7차례 9개소에서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3차례 판촉전을 시작으로 4차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차는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진행됐다.
그리고 이번달에는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6차 판매전과 AK백화점 3개점(분당, 수원, 평택)에서 7차 판매전을 개최했다.
또 곡성 친환경 쌀 판로 확대 및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샘플 쌀 증정, 남도장터 스티커 배부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려 많은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