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해상
또 고혈압, 당뇨 등 선행 질환이 발생한 경우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설계된 '혈관케어 6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심혈관질환은 재발위험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횟수 제한 없이 계속치료보험금을 지급해 중증으로 악화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한다.
20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10·20·30년만기 갱신형 또는 90·100세만기형 중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경증 단계에서 관리하면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지만 중증 질환으로 악화될 경우 장애나 소득 상실, 최악의 경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고령화 사회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위험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이번 상품을 통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