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코로나19 신규 확진 22명, 신장서 17명 발생

머니투데이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2020.07.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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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2명 늘어, 누적 8만3682명이 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중 5명은 역외유입 사례다. 쓰촨 3명, 네이멍구 1명, 산둥에서 1명 나왔다.

본토 사례는 신장에서 17명이 나왔다. 집단감염이 발생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왔던 베이징(北京)에서는 확진자가 14일째 나오지 않았다. 집단감염 발생 이후 지금까지 베이징에선 33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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