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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 美조지아주에 22만평 규모 생산·물류 복합거점 구축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0.07.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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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트리스·가구 기업 지누스가 미국 조지아주 헨리 카운티에 매트리스 생산·물류 복합거점을 구축한다./사진=지누스글로벌 매트리스·가구 기업 지누스가 미국 조지아주 헨리 카운티에 매트리스 생산·물류 복합거점을 구축한다./사진=지누스




글로벌 매트리스·가구 기업 지누스 (105,000원 1500 +1.4%)가 미국 조지아주 헨리 카운티에 매트리스 생산·물류 복합거점을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연간 180만 개 생산 규모를 갖춘 매트리스 공장이다.

지난해 기업공개 당시 업체는 핵심사업 목표로 미국 내 매트리스 생산·공급 복합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고객수요를 비롯해 물류·배송 서비스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복합거점은 미국 내 오프라인 유통업체가 보유했던 부지와 기존 건물을 인수해 설립된다. 전체 부지 800만 제곱피트(ft2, 약 22만5000평)에 건평 약 100만 제곱피트(약 2만8000평)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향후 추가적인 생산 및 물류 시설 증설이 가능하다. 해당 복합센터는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철도 연계시설을 생산과 유통에 즉시 활용할 수 있다. 내년 초부터 생산설비를 가동해 연간 180만 개 이상의 매트리스를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미국 조지아주 등 행정기관들도 다양한 인센티브와 함께 지누스의 계획이 적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조속한 인허가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해당 복합센터가 위치한 지역은 중남부 물류의 핵심 지역이다.


지누스 측은 "매출액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 지누스 최대 규모의 매트리스 복합거점센터를 설립함으로써 회사 성장의 또 다른 전환점을 맞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누스는 현재 중국과 인도네시아에도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 법인은 미국 외 캐나다와 유럽, 호주, 일본, 한국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공급한다. 인도네시아 법인은 미국 지역에 대한 매트리스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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