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에도 불구하고 바이앤홀드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유지했으나 ROE 성장과 벨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고려하면 곧 상향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양형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7월1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으로부터 수입한 전자담배 잠정치를 확인해 본 결과 이엠텍은 KT&G와 PMI의 전세계 수출용 전자담배를 본격 생산하는 것으로 추정,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납품가격은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2018년 연간 전자담배 매출액 약 900억~1000억원 대비 향후 매출액은 적어도 3배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는 지적이다. 마진은 2018년 제품 OPM 7~8%보다 개선된다는 평가다. 납품 규모 증가로 인한 레버리지 효과와 자동화 설비 100%로 인한 제조원가 하락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