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 세라젬 매장 전경/사진제공=신세계
지난해까지 가전매출은 공기청정기, 빨래건조기 등 미세먼지, 황사 관련 품목이 대세였지만 올해는 헬스케어 가전이 중심이 됐다.
신세계백화점에는 척추의료가전 전문 브랜드 세라젬 센텀시티점, 하남점, 김해점에 팝업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오는 8월에는 대구점, 광주점, 의정부점, 마산점에 추가로 팝업 매장을 열 계획이다.
세라젬은 8월 31일까지 브랜드와 상관없이 구형 안마의자를 반납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세라젬 마스터 V4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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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 본관 3층에서는 8월 1일부터 한 달간 프리미엄 운동기기 브랜드 테크노짐의 인기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 서정훈 가전주방팀장은 “건강한 실내 생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요즘 헬스케어 가전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다양한 상품과 팝업 매장을 통해 고객 수요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