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프리즈너 시사회에서 배우 오지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오지호는 16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프리즈너'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지호는 블랙 앤 아이보리 패션으로 무대에 섰다. 그는 아이보리 슬랙스 팬츠에 헐렁한 검은색 셔츠를 입은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셔츠 소매를 살짝 걷고 팔 근육을 뽐낸 오지호는 손목에 메탈 소재 시계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프리즈너'는 사랑하는 약혼녀를 죽인 범인을 쫓다 감옥까지 들어간 형사가 진범을 잡기 위해 참가하게 된 무자비한 교도소 살인 격투 게임을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