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부산경남-향토기업, 코로나19 극복 ‘어깨동무 캠페인’ 플래시몹

오는 25일 부산 해운대 구남로와 서면 쥬디스 태화 광장에서 진행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어깨동무 캠페인' 홍보영상 캡처.©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뉴스1부산경남은 부산지역 향토기업과 공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는 ‘어깨동무 캠페인’ 플래시몹을 진행한다.

플래시몹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부산 해운대 구남로와 오후 3시 부산진구 서면 쥬디스태화 광장에서 진행되며 부산의 대표 향토기업 직원들이 참여해 퍼포먼스를 펼친다.

캠페인 참여 기업은 에어부산㈜, BNK부산은행, BN대선주조, 학교법인 남성·훈성·국성 학원, 삼주 다이아몬드베이 등이다.

향토기업 직원 30여명은 트로트 가수 ‘영탁’이 부른 ‘찐이야’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안전한 부산 만들기’ ‘사회적 거리두기’ ‘우리 모두함께 지켜가요’ 등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부산의 홈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치어리더 박기량을 포함한 치어리더팀이 재능기부를 하고 가수 나건필씨가 플래시몹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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