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혜진
슈스스TV는 지난 14일 업로드한 '슈스스가 선택한 인생샷 핫 플레이스 완전 인스타 재질 시몬스 테라스' 영상과 커뮤니티 게시물의 댓글 창을 16일 현재 폐쇄한 상태다.
전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한혜연과 가수 강민경 등 일부 인플루언서들이 협찬 및 광고 표기 없이 유튜브에 PPL을 진행해 높은 수익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슈스스TV 측은 지난 15일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슈스스TV 측은 "광고, 협찬을 받은 '슈스스' 콘텐츠에 대해 '유료 광고' 표기를 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제작해왔으나, 확인 결과 일부 콘텐츠에 해당 표기가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콘텐츠는 즉시 '유료 광고 포함' 문구를 표기해 수정할 예정이다. 앞으로 철저한 제작 검증 시스템을 통해 이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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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혜연의 '슈스스TV'는 현재 8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