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G' 이효리, 수영복에 츄리닝…확연히 드러나는 S라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0.07.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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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푸마/사진제공=푸마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린다G로 변신한 가수 이효리가 독보적인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16일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매거진과 함께 한 이효리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푸마의 대표 스니커즈인 'TX-3'의 재출시를 기념하며 진행됐다.



과거 푸마의 2012 캠페인 모델로 활약한 바 있는 이효리는 이번 화보에서도 독보적인 스트리트 룩을 뽐냈다.

이효리는 네온 컬러가 배색된 탱크톱 스타일의 수영복에 루즈한 팬츠를 입은 모습이다. 요가로 꾸준하게 다져 온 군살 제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여기에 이효리는 TX-3를 신고 체인 목걸이와 커다란 후프링을 매치해 멋스러운 90년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푸마의 TX-3는 과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블루&레드'와 '그레이' 2가지로 출시된다.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매장 그리고 일부 편집숍(무신사, W컨셉, 온더스팟, 카시나, 아트모스, 케이스스터디)에서 오는 17일부터 판매한다.

이효리 푸마 TX-3 화보는 하퍼스 바자 8월호와 푸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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