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의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사진제공=휴온스
휴온스는 이번 특허가 “빠른 고령화로 건강기능식품 분야 선진국인 일본에서 ‘YT1’의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기능성’에 대한 독점적 권한과 원료 가치를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평가했다. ‘YT1’에 대한 특허는 미국, 유럽에도 출원한 상태다.
휴온스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2주 섭취 시 갱년기 증상 개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갱년기 판단 지표인 ‘쿠퍼만지수’의 대표적 증상인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개미환각 △두통 등 총 10가지 개별항목 증상에 대한 개선이 확인됐다.
더 세분화된 29가지 항목으로 평가하는 ‘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MENQOL)’에서도 △신체적(3가지 증상) △심리사회적(7가지 증상) △혈관운동상태(16가지 증상) △성적상태(3가지 증상)의 유의적 개선을 나타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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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휴온스는 지난 4월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으며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YT1’관련 제품들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