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사진제공=피네이션 © 뉴스1
최근 발표한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homemade series 1st single) '자나깨나'(Feat. 조이 of Red Velvet)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던 크러쉬는 '오하이오'로 다시 한번 차트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음원 공개 1시간 전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에게 가장 먼저 신곡 '오하이오'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신곡뿐만 아니라 '나빠', '자나깨나', '티격태격', '잊을만하면', '이비자'(ibiza), '잘자' 등 대표곡들을 라이브 무대로 꾸미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랜선 공연을 펼쳤다.
15일 오후 6시에는 수록곡 '렛 미'(Let Me)(Feat. Devin Morrison)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1990년대 R&B를 기반으로 한 이 노래는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서로를 배려하는 대화, 행동 등 둘만이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사랑을 담았다. 특유의 레트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뮤지션 데빈 모리슨(Devin Morrison)이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피처링까지 함께했다.
크러쉬는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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