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 뉴스1
14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연출 최윤석 이호/ 극본 이은영) 4회 예고 스틸에서는 황정음(서현주 역)과 서지훈(박도겸 역)의 스킨십 일보 직전 상황이 포착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방송에서 산행 데이트에 나섰던 서현주(황정음 분)와 박도겸(서지훈 분)은 폭우가 쏟아지자 미끄러져 다치는 바람에 근처 쉼터에서 휴식을 취했다. 비 오던 날의 추억을 이야기 하던 중 박도겸이 서현주를 향한 마음을 고백하려던 찰나, 황지우(윤현민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실패해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더욱이 동생으로밖에 여기지 않았던 박도겸의 달라진 온도 차에 서현주가 놀란 듯한 표정을 보이고 있어 그녀의 진심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던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안방극장에 설렘을 불어올 황정음과 서지훈의 연상연하 심쿵 스킨십은 무엇이었을지 이날 오후 9시30분에 방송되는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