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프랑스 유명 제약회사 Laboratories Expanscience와 기술제휴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20.07.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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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샴푸 브랜드인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 (3,240원 ▲5 +0.1%)(대표 장기영)이 프랑스의 유명 제약회사 Laboratories Expanscience®와 기술제휴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TS트릴리온사진제공=TS트릴리온


이번 기술제휴는 퀴노아를 이용하여 식물성 펩타이드를 공동 개발하는 것이다. 퀴노아 펩타이드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히아루로닉애씨드 생성에 관여하여 두피 및 헤어 건강에 도움을 준다.



Laboratories Expanscience는 유아화장품(Mustela®) 및 퇴행골관절염 제품 (Piascledine®/300 MG)으로 유명한 프랑스 제약회사로 1950년 설립됐다.

Laboratories Expanscience는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하여 화장품 Active 성분을 개발하는 회사다. 특히 Laboratories Expanscience의 유아화장품 브랜드 무스텔라(Mustela®)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로 전 세계 99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TS트릴리온 (3,240원 ▲5 +0.1%)은 Laboratories Expanscience®와 기술 제휴를 통해 두피 관리 및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펩타이드를 공동 개발하여, 조만간 출시 예정인 ‘골드플러스TS샴푸’와 ‘골드플러스TS트리트먼트’에 적용할 예정이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TS샴푸는 국내 샴푸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는데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프랑스 Loboratories Expanscience®와 기술제휴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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