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플랫폼 조감도.(인천시 제공)© News1](https://thumb.mt.co.kr/06/2020/07/2020071415178284837_1.jpg/dims/optimize/)
시는 상상플랫폼을 운영할 민간사업자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상상플랫폼 전체 면적(2만2000㎡) 중 70%인 1만5400㎡의 사적공간을 운영할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이 공간에는 극장, 테마파크 등 집객 가능한 문화·관광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민간사업자 선정이 완료되면 올해 안으로 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16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에 선정된 개항창조도시재생사업의 선도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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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CJ CGV가 민간사업자 선정돼 추진해 왔으나 지난해 12월 CJ 측이 갑자기 사업을 포기하면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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