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전경. © 뉴스1](https://thumb.mt.co.kr/06/2020/07/2020071415038216393_1.jpg/dims/optimize/)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은 전국의 20곳이 선정돼 시행되며, 경남에서는 창원·진주·사천·고성 등 4곳에서 실시된다. 나머지는 부산·대구·울산·세종·경기·전남·경북 등이다.
이번 사업은 소득기준과 관계없이 ‘임산부 및 만 2세 이하 영아’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출산·양육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 간호사 등이 가정방문을 통해 출산·양육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편방문은 출산 후 4주 이내에 이루어지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모유수유 및 산후우울평가’ 등 산모의 궁금증이나 양육 시 어려움 등에 대한 상담 등 멘토링 서비스다.
도내 시범사업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가 ‘생애초기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할 경우 보건소에 등록하고 지원신청을 하면 된다.
보다 상세한 사항은 관할 주소지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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