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 상황실.(전남도 제공)2020.7.14/뉴스1 © News1 김영선 기자](https://thumb.mt.co.kr/06/2020/07/2020071414438210052_1.jpg/dims/optimize/)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출동지령은 각 소방서 전용 PC를 통해 종이문서 형태로 전달돼 선발 출동대가 정확한 출동 정보 확인에 시간이 걸린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이 시스템을 개발했다.
전용모니터는 언제 어디서든 신속한 출동과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소방대원 활동 장소인 사무실과 식당, 휴게실 곳곳에 설치된다.
소방본부는 '포스트 코로나' 등에 대비해 비대면 영상방송을 비롯한 홍보영상, 공지사항 송출 등 맞춤형 정보전달 시스템 구축으로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정보통신 신기술 활용으로 전남소방이 시대 변화에 대응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스마트 표출시스템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로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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