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래퍼' 지코, 훈훈한 캐주얼 패션…"스웨그 넘쳐"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0.07.1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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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2016년 첫 인연 후 두 번째 인연…수많은 러브콜 속 '폴햄'과 의리 택했다

가수 지코/사진제공=폴햄가수 지코/사진제공=폴햄


신곡 '서머 헤이트'로 다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지코(ZICO)가 '폴햄' 모델로 돌아왔다.

에이션패션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은 지코를 모델로 발탁하고, 함께 촬영한 화보를 14일 공개했다.

지난 2016년 '폴햄'과 첫 인연을 맺은 지코는 광고업계의 수많은 러브콜 속 폴햄과의 의리를 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지코는 깔끔한 베이지색 후드 티셔츠의 모자를 쓰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특유의 스웨그를 뽐냈다.
가수 지코/사진제공=폴햄가수 지코/사진제공=폴햄
또 다른 화보 속에서 그는 상큼한 티셔츠에 베이지색 팬츠를 맞춰 입어 훈훈한 '남친룩'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폴햄 관계자는 "지코는 수많은 제안 속에서도 '폴햄'과의 좋은 추억을 기억해 2020년에도 함께하게 됐다"며 "폴햄이 추구하는 유스 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손색이 없다. 앞으로도 지코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적용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폴햄과 지코가 함께한 2020 FW 캠페인 전국 매장과 공식 SNS 채널 및 온라인몰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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