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 사진제공=롯데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임원 △4개 BU장 및 임원 △계열사 대표이사 등 90여 명이 참석해 이른바 롯데 사장단 회의로도 불린다.
이번 사장단 회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언택트 업무 문화를 실현하고자 '웨비나'(Webinar·웹 세미나) 형태로 진행된다.
각 거점 별 회의실에 소규모로 모여 화상회의 형태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 대비 안전성을 확보하고 향후 대응 관련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서다.
롯데는 이번 하반기 VCM에서 올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경영계획을 공유하고, '뉴 노멀(New Normal)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속적인 미래 성장을 이루기 위한 그룹의 혁신 전략 및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