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 자기자본 80%규모 횡령·배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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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 (63원 ▼252 -80.00%)은 14일 전직 회장인 김모씨, 전직 대표이사인 박모씨 등 2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배임), 업무상 횡령 및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각각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횡령 등 발생 금액은 368억원으로 2018년 말 기준 자기자본(462억원)의 79.61%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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