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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는 '3주년 홈커밍 특집'의 마지막 주자로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출연,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한다.
그런가 하면 언니가 된 라니는 눈을 뜨자마자 소울이를 품에 안고 돌보기 시작했다. 라니는 소울이의 흔들의자를 밀어주고 모빌로 놀아주는 등 동생을 완벽 케어하며 엄마 이윤지를 쉬게 했다. 심지어 분유를 섞고 온도까지 체크하는 섬세한 언니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라니 덕분에 둘째 키울 만하겠다" "언니 몫을 톡톡히 한다"며 칭찬이 쏟아졌다. 그러나 아빠와 둘만의 데이트에 나선 라니는 "엄마한테 비밀이야"라며 동생에 대한 진짜 속마음을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너는 내 운명'은 다시 보고 싶은 부부들이 출연하는 '3주년 홈커밍 특집'으로 기존보다 빠른 오후 10시20분에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이윤지 정한울 부부를 비롯해 장신영 강경준, 윤상현 메이비,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출연,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안겼다. 또한 이번 특집을 통해 송창의 부부가 합류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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