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김호중 "학생 때 돌아가신 할머니, 항상 지켜보고 있다 생각"

뉴스1 제공 2020.07.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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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호중이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은 신곡 '할무니'를 라이브로 들려줬다.

노래를 마친 뒤 DJ 최화정은 김호중에게 할머니라는 존재가 애틋하지 않냐며 이에 대해 물었고, 김호중은 "할머니가 고등학생 때 돌아가셨는데, 항상 지켜보고 계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해주신 말씀이 '항상 지켜볼테니 열심히 살아라'라는 거였다"며 이를 마음에 새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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