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마담' 이선빈 "스포 방지 특명…존재 자체로 스포라 조심"

뉴스1 제공 2020.07.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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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선빈이 자신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선빈은 13일 오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스포일러 방지 특명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제가 말이 굉장히 많지 않나"라며 "웬만한 질문에 거의 다 '궁금하시다면 영화를 보시길 바랍니다'라고 할 것 같다. 스포일러를 조심해야 한다. 존재만으로도 스포일러라고 할 정도로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캐릭터"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케이 마담'은 한국 최초 기내 액션을 소재로 한 영화로,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다. 8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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