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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는 13일 오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미쓰 와이프' 이후 5년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레전드가 돌아았다. 엄정화가 함께 했던 영화만으로 누적관객이 4000만"이라는 진행자 박경림의 소개에 "일단 정말 액션 영화를 꼭 해보고 싶었다. '라떼' 시절 너무나도 좋아하던 영화들이 있었는데 나한테 이런 시나리오가 왔구나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오케이 마담'은 한국 최초 기내 액션을 소재로 한 영화로,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다. 8월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