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역 인근 LG빌딩에서 열린 킥오프(Kick-off)회의에선 김창주 한동대 교수를 연구위원장으로, 배대헌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등 법학·기술·산업계 전문가 11명을 연구위원으로 위촉했다.
정한근 KCA 원장은 "5G 무선통신망 기반의 융·복합 서비스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는 만큼 법제도, 기술·산업계 전문가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주파수 면허제, 자기적합증명제도 도입을 통해 전파관리 개념을 사전관리에서 사후관리 강화로 전환하는 내용의 전파법 전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