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촌놈' 이승기·차태현 "서울엔 전국 음식 다 있어…만족 어려울 것"

뉴스1 제공 2020.07.1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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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 캡처 © 뉴스1tvN 방송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서울에서 쭉 자란 이승기, 차태현이 부산에 대해 말했다.

12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울촌놈'에서는 이승기 차태현이 부산으로떠나 장혁, 이시언, 사이먼 도미닉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과 이승기는 부산행 KTX에 몸을 실었다. 차태현은 "북가좌동 다니다가 일원동으로 이사 가서 쭉 살았다"고 했고, 이승기 역시 방학동부터 그 쪽에 쭉 있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그런 말이 있다. 서울엔 부산 광주 인천 속초 제주 이런 곳에 있는 좋은 것이 다 모여있다. 그래서 서울 촌놈을 만족시키기가 굉장히 어렵지 않겠나"라고 했다. 이에 차태현도 "이미 다 먹어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서울촌놈'은 서울만 아는 서울 촌놈들이 동네 전설들의 고향에서 그들의 추억을 공유하며 펼치는 하드코어 로컬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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