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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좌 빅터한, 명예훼손 혐의 피소…소속사 "허위사실 유포"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2020.07.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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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터한 인스타그램/사진=빅터한 인스타그램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밴드 어바우츄(About U) 전 멤버이자 유튜브 채널 '드럼좌'로 활동하고 있는 빅터한을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소속사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난 11일 "빅터한이 여전히 소속사와 전속계약 효력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하고 회사에 대한 명예를 훼손한 건과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고소를 하고 방송출연 및 연예활동 금지 가처분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빅터한이 밴드 어바우츄에서 퇴출 이유에 대해 "지난 3월8일 SBS '인기가요' 출연 당시 대기실 앞에서 회사 여자 스태프를 앞에 불러놓고 자신의 손목을 세 차례 그어 피를 보이는 등 위협을 가하는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소속사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해서는 유튜브 영상에서 자신이 단지 드럼 스틱을 부러뜨려서 회사에서 잘린 드러머로 소개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회사의 명예를 훼손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관계자는 "현재 소속사와 전속계약 효력이 남아있지만 빅터한과 연락도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빅터한은 2018년 밴드 어바우츄의 드러머로 데뷔했다. 하지만 올해 3월 팀에서 탈퇴했다.

이에 대해 빅터한은 지난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8년 연습하고 스틱 부러뜨려서 3주만에 회사 잘린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퇴출 당한) 이유는 (드럼) 스틱을 분질렀기 때문이다. 방송국 출연 정지를 당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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