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와 1년째 동거중 미초바 “하나만 빼고 다 좋다"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2020.07.1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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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사진=tvN '온앤오프'왼쪽부터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사진=tvN '온앤오프'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일상이 그려졌다.

미초바는 유명 모델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5년째 열애 중이다.



이날 빈지노는 스튜디오에서 녹화하는 미초바를 지켜보며 연인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미초바는 "처음에는 외모를 좋아했지만 알게 된 후에는 성격이 더 좋았다. 내가 먼저 직접적으로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나도'라고 했다"고 빈지노와의 만남을 떠올렸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빈지노가 전역한 이후 1년째 동거 중이었다. 성시경은 미초바에게 동거의 장단점을 물었다.



이에 미초바는 "보통은 다 좋은데 양말(을 뒤집어 놓는 게 싫다)"며 "다른 건 너무 좋다"고 답했다. 빈지노는 "너무 오래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최대한 같이 붙어있어 보자고 생각했다"고 같이 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빈지노와 미초바의 서슴없는 애정 표현에 성시경과 조세호는 외로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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