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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온앤오프' 미초바♥빈지노, 평범한 일상도 로코 그 자체

뉴스1 제공 2020.07.12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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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온앤오프'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tvN '온앤오프'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평범한 일상이지만 미초바와 빈지노가 함께하자 로맨틱 코미디가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출연, 연인인 래퍼 빈지노와 함께하는 하루를 공개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5년 전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됐다. 미초바는 "처음에는 외모를 좋아했지만 점점 성격이 더 좋아졌다"며 "내가 먼저 좋아한다고 말했더니 빈지노가 '나도'라고 했다"고 말했다. 빈지노는 카메라가 찍지 않는 스튜디오 한구석에 앉아 미초바의 녹화를 응원했다.



미초바의 하루는 한국어 공부로 시작됐다. 간단하게 차린 아침을 먹으면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봤고,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꼼꼼하게 메모했다. 빈지노는 미초바의 질문에 상세한 예문을 들어주며 한국어 공부를 도왔다. 이후 한국어 학원에 간 미초바는 어려운 단어 시험에서 만점을 받으며 실력을 증명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함께 요리를 해서 밥을 먹고,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고, 가족들과 영상통화를 했다.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이었지만 서로를 향한 배려와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미초바는 익숙한 듯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이는 빈지노 어머니에게서 배운 것이라고 밝혔다. 빈지노는 요리를 해준 미초바에게 고마움을 표시했고,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미초바가 독일에 있는 아버지와 영상통화할 때 빈지노도 살갑게 인사했다.


미초바는 외발자전거 타는 기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빈지노도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탑승부터 난관에 봉착하며 웃음을 안겼다. 때론 다정하게, 때론 친구처럼 장난을 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성시경과 조세호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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