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양세형, 둘째이모 김다비 단벌에 "안 빨아서 군내 나"

뉴스1 제공 2020.07.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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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 뉴스1MBC '전지적 참견 시점'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둘째이모 김다비가 단벌신사의 고충을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와 윤두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형은 둘째 이모 김다비에게 "옷은 여러 벌이 있어서 입고 다니는 건가"라고 질문했고, 김다비는 "한 벌이기는 한데 스타일러가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양세형은 "한 번은 빠셔야 될 것 같은 게 지나가는데 살짝 군내가 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비는 이런 양세형에 "사람의 향기다"라고 대응했고, 이를 듣고 있던 송은이는 "아침에 청국장을 드셨다더라"라고 대신 변명을 해줘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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