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는 상반기 우승자 12팀이 출연, 왕중왕전 대결을 펼쳤다.
민우혁의 대항마로 가수 요요미가 나섰다. 요요미는 나훈아의 '잡초'에 댄스와 랩, 요들송 등 다양한 요소를 가미해 팔색조 매력을 보여줬다. MC 정재형은 "요요미와 함께 세계 일주를 한 기분"이라고 감상을 남겼다. 요요미는 "원래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를 준비했는데 구두 때문에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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