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제천시장(오른쪽)과 최웅선 인팩이피엠㈜ 대표이사가 지난해 10월22일 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전기자동차 배터리 모듈 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천시 제공) © 뉴스1
11일 제천시에 따르면 민선 7기 들어 9개 기업에서 664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5월21일에는 충북도와 제천시가 하남남동발전, 삼성물산, 대화건설과 제천 2산단에 2000억원 규모의 연료전지발전소 건립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올해 들어서는 5월15일 제약기업인 ㈜휴온스가 1산단에 수백억 규모의 공장을 증설하고 일진글로벌도 3산단에 300억원의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투자유치를 위한 TF팀을 새롭게 구성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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