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보이스코리아 2020' 김지현 최종 우승…"보아 코치, 모두에게 감사"(종합)

뉴스1 제공 2020.07.10 20:58
의견 남기기

글자크기

Mnet '보이스코리아 2020' 캡처 © 뉴스1Mnet '보이스코리아 2020'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보이스코리아 2020' 김지현이 우승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 2020'에서는 보아 팀의 김지현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경, 박다은, 전철민과 대결을 벌인 끝에 우승자로 호명된 김지현은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현이 우승하자 보아는 무대에 올라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열심히 준비했고 옆에서 여기까지 잘 와준 걸 알기 때문에 고맙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우승자 김지현은 "너무 감사하고 진짜 감사하다"며 미소 지었다. 또한 "여기 같이 나온 보컬리스트 친구들이 다들 멋지다. 보아 코치님 감사하고 정말 여기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김지현은 "가족, 친구들 모두 감사하고 앞으로 열심히 잘하겠다. 요즘 힘들고 아프고 지친 사람들이 많은데 다들 힘냈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외쳤다.

Mnet '보이스코리아 2020' 캡처 © 뉴스1Mnet '보이스코리아 2020' 캡처 © 뉴스1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세미 파이널이 먼저 진행된 가운데 김종국 팀에서는 정유진, 박다은이 대결했고, 다이나믹 듀오 팀에서는 박창인과 김민경의 핫한 대결이 펼쳐졌다. 성시경 팀에서는 김예지와 전철민이 맞붙었다. 김예지는 '톰보이'로, 전철민은 '내 생에 아름다운'으로 각자 가창력을 뽐냈다.

보아 코치는 이새봄에게 엑소의 '템포'를, 김지현에게는 김현철의 '왜 그래'를 선곡해 줬다. 김지현은 '왜 그래'로 남다른 그루브를 선보였다. 자신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음악이 흥을 돋웠다. 이새봄은 '템포'로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8명 중 단 4명만이 파이널 티켓을 얻을 수 있었다. 그 주인공은 김종국 팀의 박다은, 다이나믹 듀오 팀의 김민경, 성시경 팀의 전철민, 보아 팀의 김지현이었다.

파이널 진출자 4인이 결정됨과 동시에 문자 투표가 시작됐다. 김민경이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다. 신승훈의 명곡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선곡한 김민경은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 안정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박다은이 두 번째로 무대에 섰다. 박다은은 김광석의 '혼자 남은 밤'을 열창했다. 섬세한 가창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처음에는 선곡에 걱정을 많이 했다"라는 코치 김종국도 "100% 만족한 무대였다"며 극찬했다.

이어 전철민은 BMK의 '꽃 피는 봄이 오면'을 불렀다. 퍼펙트 보컬다운 완벽한 무대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코치 성시경은 "잘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마지막으로 김지현은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선곡해 시선을 모았다. 김지현은 "기본에 충실하려 했다"면서 무대 위에서 담담하게 노래를 불러갔다. 여기에 소울까지 첨가, 제대로 귀호강을 선물했다.


시청자들의 선택은 김지현이었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김지현은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우승으로 5000만 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음원 발매의 기회도 얻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의 의견 남기기 등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