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구미지역 장애아동 어린이집에서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산타복을 입고 ‘여름날의 산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LG디스플레이 제공) 2020.7.10/© 뉴스1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은 이날 사랑터·하늘·은광 어린이집 등 3곳에서 산타로 분장해 장애 어린이 175명에게 편의복과 간식을 전하고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17년부터 구미지역 장애아동 어린이집에서 '꿈나무 예체능 교실'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애아동 가족의 휴식과 치유를 위한 '장애아동 일일 가족캠프'도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