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배 선광 군산지사장(사진 왼쪽)이 강임준 군산시장(가운데)에게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뉴스1
선광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총 1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과 기업이 서로 상생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한편, 선광 군산지사는 2004년에 군산항에 진출해 단일 터미널 중 국내 최대 저장 능력(80만t)을 보유하고 있는 곡물 전문 하역업체로 지난 2019년도에는 전국 33개 부두운영사를 대상으로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부두운영회사 성과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