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민아 인스타그램
일본의 축구 전문매체 사커 다이제스트웹은 9일 "한국 대표팀 이민아의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에 팬들이 '귀엽다' '눈부시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를 내놨다.
사커 다이제스트웹은 "2019시즌까지 일본 여자축구에서 활약한 이민아가 머리를 뒤로 묶고 헐렁한 흰색 티셔츠, 커다란 도넛 모양의 귀걸이를 맨 사진을 게시했다"며 "'아름다운 축구 선수' '귀걸이가 세련됐다' 등 찬사가 줄잇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년 후 도쿄 올림픽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는 팬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기를 기원한다"는 응원을 전했다.
귀여운 외모와 밝은 미소로 '축구 요정'이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진 이민아는 매 경기 수많은 팬들을 몰고 다닌다. 이민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약 14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팬카페에서도 3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