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된 20명의 위원은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과 세계 평화의 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학술 연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관련 단체와의 연계를 강화한다. 또 천안시와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학술대회, 발표대회를 기획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천안지역 출신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업적을 연구해 확산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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