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왼쪽 여섯번째)과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왼쪽 다섯번째) 등 국내외 초청 인사들이 6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19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19)' 개막식에서 박수치고 있다. 2019.11.6/뉴스1
BIXPO는 에너지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국제적인 행사로 2015년부터 매년 11월에 광주에서 개최해 왔으며, 중소기업의 수출촉진과 동반성장, 지역 상생협력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한전은 감염병 확산을 원천 차단하고 중소기업의 수출촉진과 판로개척, 지역상생발전은 계속될 수 있도록 이와 관련된 행사들은 온라인으로 전환해 시행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비대면 행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실효성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도 공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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