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김제지사, 초등학교 4곳에 안전 스쿨존 조성

뉴스1 제공 2020.07.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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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김제지사는 지역 내 초등학교 4곳에 ‘안전 스쿨존’을 조성했다.(한전 김제지사 제공)2020.7.9 /© 뉴스1한국전력공사 김제지사는 지역 내 초등학교 4곳에 ‘안전 스쿨존’을 조성했다.(한전 김제지사 제공)2020.7.9 /© 뉴스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한국전력공사 김제지사는 지역 내 초등학교 4곳에 ‘안전 스쿨존’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한전 김제지사는 앞서 지난 6월 한 달 동안 김제경찰서와 공동 현장조사를 통해 차량 통행이 많고 교통사고가 빈번한 학교 앞을 선정했다.

이들 기관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제한속도 30㎞/h’ 문구 등을 운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효과를 높여 도로 곳곳 시설물에 안내시트를 부착했다.



라영균 한전 김제지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공헌을 위해 마련한 사업”이라며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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