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인스타그램© 뉴스1
이가흔 인스타그램 © 뉴스1
천인우 인스타그램 © 뉴스1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은 최종적으로 박지현 김강열, 서민재 임한결 두 커플이 탄생하며 마무리됐다. 방송 직후 출연자들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하트시그널3'를 촬영하며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저마다의 소감을 남겼다.
먼저 천인우는 "시그널 하우스에 사는 동안 많이 웃었고 울었고 성장했고 무엇보다 즐거웠습니다. 하트시그널 방송하는 동안 응원은 힘이 되었고 질책은 피와 살이 되었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에게. 진심입니다"라는 글을 썼다.
김강열은 "'하트시그널' 시즌3 처음 느껴보는 기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경험, 추억, 기분, 느낌, 배움"이라는 글을, 임한결은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제작진 사랑하는 시그널 하우스 멤버들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하우스 사람들을 알게 되어 좋았고 수십명의 스태프분들이 뒤에서 잘 챙겨주신 덕분에 혹한에 촬영도 잘 마무리지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짐 빼느라 정신없이 나왔는데 다시 한번 뒤에서 묵묵히 노력해주셨던 분들에게도 정말 고생하셨다고, 감사하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24살의 크리스마스를 낯선 곳에서 낯선 이들과의 첫날로 보낼 줄은 몰랐는데 가장 더운 때에 뒤돌아보니 역시 따뜻한 추억이네요"라고 덧붙였다.
박지현은 "'하트시그널3'가 드디어 끝났어요. 이제는 너무 그리울 것 같네요. 그동안 응원 감사했습니다"라고 했고, 서민재도 "'하트시그널3'가 오늘로 마무리를 지었네요. 끝까지 함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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