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실적은 고객사의 하이엔드 스마트폰 판매량에 연동됐다. 그러나 2020년부터는 보급형 모델에도 FPCB를 공급한다. 앞으로의 비에이치 실적은 보급형의 수요가 좋을 경우에도 수혜가 가능하다는 지적이다.
비에이치와 자회사 디케이티가 다수의 서플라이체인에서 각광받고 있다. 수년간 준비해온 전기차 배터리용 FPCB는 2022년의 성장동력이다. 대면적 FPCB로 기존 제품 대비 ASP가 높다. 안테나모듈용 케이블과 전기차 배터리 FPCB는 이번 실적 추정에 반영하지 않았다. 향후 전망에 업사이드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