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양주산반달곰은 8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진모씨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머니S에 따르면 진워렌버핏은 8일 양주산반달곰의 유튜브채널에서 "분노와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내용을 전했다.
유서가 발견되진 않았지만 사망 전 지인인 양주산반달곰에게 유서 형식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2012년 아프리카BJ 김이브를 스토킹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후에도 진씨는 꾸준한 논란에 휩싸이며 지난해 12월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3월부터 '진엘론머스크'로 닉네임을 변경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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